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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diary 2012/01/23 00:05

혁이오빠한테 속옷 선물 받은 날 ^-^*
지난 번에 산 할인쿠폰 한 장 쓰고 남은 한 장을 쓰러 또 T.G.I에 갔답니다




솔즈베리찹스테이크런치세트(정가 12,300원 → 할인해 7,900원)를 주문하고
딸기에이드를 받고 기다립니다.




스프가 나와야 하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대신 샐러드를 먹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었어요 ;ㅁ;




여전히 맛난 함박스테이크와 새우볶음밥이 나오고
(30분 동안 요리가 안나와 진상짓을 해볼까 하는 순간,
서빙하는 알바생이 허리를 두드리는 것을 보고 포기 ㅇ_ㅇ)




따로 주문한 파스타입니다!




맛있겠죠?!!! 근데 메뉴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맛있었는데............;;;

디저트로 커피가 한 잔 나오는 건데, 테이크아웃 하니까
2/3컵씩 두 잔 만들어주셨습니다. 쌩유! ㅋㅋㅋㅋ





나와서 몇 군데 집 보러 가고, 예약한 버스 회사에 가서 확실히 계약하고,
혁이오빠네 가서 양치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귀여운 혁이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혼자 야구공 던지며 노는 혁이오빠 :D
밤이 되어 오빠가 끓여준 라면 먹고 밤에 스님오빠 만나 영화보고 헤어졌어요.
마음에 드는 집에 빨리 나타나지 않아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집 보러 다닐 땐, 마치 정말 신혼부부가 된 듯 기분이 좋더라고요 ㅋㅋㅋ







 
Posted by sylvan

20110501

diary 2012/01/22 23:32

ㄱ ㄱ ㅑ~ 너무 귀엽죠? 애기 발이에요 애기 발!!!!
고양이는 역시 귀와 손과 동배이듯이
아가는 역시 볼과 엉덩이와 발이죠 >ㅂ<

고등학교 동창인 성혜가 딸과 함께 한국에 와서 방촌동에 얼굴 보러 갔어요
발을 보여드렸으니 이제 얼굴을 보여드릴까나? 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모임 중 유일한 여자 아가, 나란다입니다!!
아흥 아흥 아흥. 역시 여자 아가는 다르네요. 넘흐 이쁘닥!!!
지금은, 함께 간 다른 친구의 아들인 부석이가 나란다를 포옹하는 중




어이쿠. 과격하게 포옹하는 거지 절대 씨름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나란다에게 뽀뽀를 받는 음흉한 표정의 부석이. 푸하하하하하
찍으며 웃느라 포커스는 부석아빠의 이빨에 가있고 ㅋㅋㅋㅋ




나란다에게 뺨을 맞으며 끝난 씨름판. 에헤라디야~




아들뿐인 부석이 아빠, 여자 아가보고 아주 신나셨습니다용
이게 벌써 8개월이나 지난 사진이라 쿨럭
지금은 부석엄마가 둘째로 딸을 임신 중 ^-^




부석이의 관심을 먹을 것으로 돌려보는 부석이 엄마, 희증.




으핫! 부석이가 케익으로 돌진한다 빠르다 빠르다!
엄마가 좇아가고 아빠가 손으로 저지 ㅋㅋㅋㅋㅋ




아가는 아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란다를 관찰 중인 부석이 ㅎㅎ
지금은 둘 다 엄청 많이 컸는데 ㅎㅎㅎㅎ




둘이 악수 시키는 희증




목 조르는 거 아니야 부석아!!!!




성혜는 사진 찍고, 부석아빠는 나란다 돌보고, 양희는 부석이 돌보고,
부석이는 나란다 돌보고, 나란다는 케익상자 갖고 놀고,
저는 그냥 계속 치즈케익 먹고 온 작년 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ㅋㅋㅋ

-


 

 

사실, 제가 이 날의 약속을 잊어버린 채 오빠에게 도시락 배달을 가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못가게 되어 오빠가 좀 서운해했었는데
성혜가 내온 청포도를 보니, 청포도 좋아하는 혁이오빠 생각이.. 흑흑..
(다음 날 마트 가서 바로 청포도 구매 ㅋㅋㅋ)

저녁은 혁이오빠가 볶음밥과 감자채볶음을 해줘서 먹었고요 (자랑 ㅋㅋ)



저는 혁이오빠 도시락용 반찬인 어묵볶음!!
간 맞추려고 간장을 들이붓다 보니 너무 시커먼 - _-




그리고 처치곤란 부추를 이용한 부추장아찌

1. 부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한 시간 동안 숨을 죽입니다.
2. 간장 300ml, 물 300ml. 식초 200ml, 설탕 한 컵 반 (부추 한 단 기준) 을 끓여 조금 식혀두고요
3. 부추를 소금물에서 꺼내어 2번을 부어줍니다.
4. 가끔 뒤적이며 열두시간 정도 두었다 먹으면 됩니다.

새콤짭짤한 것이 맛은 좋던데, 전 숨을 덜 죽여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Posted by sylvan

내 새끼, 이제 넷!

cats 2012/01/22 23:00

사랑스러운 우리 첫째 고양이, 우리 밍키




엄마만 좋아하는 우리 밍키. 제가 컴퓨터 할 때도 옆에 붙어있답니다
노트북 때문에 편하지 않을텐데 ㅎㅎ




가끔 이렇게 혀 내밀고 자요. 귀여운 것 ♡

밍키가 좀 적응이 된 건지, 다른 애들 사료까지 욕심내며 막 먹어요.
그러고 토하고 - _-
발라당도 잘 하고, 혼자 수세미 꼬리하고 우다다하고,
청소하려고 하니까 세리랑 나란히 요 밑에 숨어있고 ㅋㅋㅋ





눈이 좋지않은 밍키. 한쪽 눈을 자꾸 감고 누런 눈꼽이 끼어요.
혹시 허피스인가 걱정이 되어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클라미디어였나? 암튼 허피스는 아니고 눈의 전염병이었어요.
세리도 좀 그래서 데리고 갔는데 그저 둘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 거라며.
밍키는 눈병이 나이에 비해 늦게 왔다더라고요.
진이가 가끔 누런 눈꼽이 끼는데 혹시..?
밍키는 병원 다녀와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약간 설사를..




우리 둘째 고양이, 세리.
세리 가래를 두 번 토하고 목소리도 쉬어서 밍키랑 같이 병원에 데려갔다 왔는데
세리는 워낙 소심한 고양이라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인가봐요.
병원 다녀온 날 역시나 아무한테나 하악질하고 저녁에 침 토하고, 담 날 사료도 토하고.. ;ㅁ;
(사실 가래침 두 번 더 토한 거 있었는데 현장을 못봐서 누구 것인지;;)
응가 상태가 물렀는지 (쿨럭) 오랜만에 응가썰매를 끌었는데
친정과는 달리 혁이오빠네는 바닥에 홈이 파여있어서 제가 기겁을 ㄷㄷㄷ




우리 셋째 고양이, 진이.
오빠가 대야를 사왔는데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았네요
오빠가 사온 것은 키티 대야 ㅋㅋㅋㅋㅋㅋㅋ




혁이오빠의 야구공을 가지고 노는 진이
진이표 토끼발 뒷발차기를 하며 ㅋㅋㅋㅋㅋㅋ
(뒷발차기를 언젠가는 동영상으로 담아내리!)




놀다 지쳐 잠든 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의 어느 곳이든 다 사랑스럽지만,
바닥에 납작히 닿여있는 저 귀와, 동그란 손 너무 귀여워요 >ㅂ<




앗, 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내 고양이, 송이.
아빠가 그렇게 좋으냐. 아빠의 수면양말 위에 올라가 자고있어요 ㅎㅎ

밍키는 다른 아이들의 사료를 탐내고, 송이는 밍키 사료를 탐냅니다 ㅋㅋㅋ
밍키는 사료 알레르기가 있어서 혼자 다른 사료를 먹고 있었거든요~




헛! 불꽃 싸다구를 날리려는 송이!




때리고 도망가는 송이의 뒤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몸빼바지 입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 싸다구 막는 방법의 좋은 예 :D

송이가 잔뜩 토했어요. 송이가 밍키 옆에 앉길래 둘이 좀 친해지라고
제가 가까이 밀었거든요. 그랬다가 송이가 밍키한테 맞아서;;; 스트레스 받아 토한 건지..




진이 송이는 나이대가 비슷해서 둘이 참 잘 놀아요
진이가 좀더 많이 크긴 하지만 ㅎㅎㅎ




잘 때도 이렇게 꼭 붙어서 자는데....
이건 뭐가 이렇게 길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이를 베개 삼아 자는 송이
이사오기 전에는 밍키랑 세리도 이렇게 붙어서 잘 잤는데 ;ㅁ;




밍키가 옆에 보니 급 어색해지는 분위기 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이랑 세리는 조금 가까워진 것 같죠?
잠결에 이러고 있는 거긴 하지만
맨정신에도 진이 머리를 그루밍했어요! 소심하게 몇 번 ㅋ




혁이오빠가 자고있네요. 밍키는 눈 뜨고 똥꼬를 오빠 옆구리에 대고 있고 ㅋㅋㅋ
뭐가 이렇게 긴 진이는 뻗어 자고있고 세리는 진이 정수리 냄새 맡는 중 ㅋㅋㅋㅋ




헉. 혁이오빠 잠결에, 자고있는 진이에게 발로 똥침을!!!!!


혁이오빠의 이야기. 사료통을 대충 닫고 나간 날, 퇴근해서 들어와보니 열려있는 사료통.
누가 열어서 퍼먹은 건 아니겠지? 하며 사료를 부어줬는데 아무도 안먹더래요 ㅋㅋㅋㅋ
똘똘한 진이가 의심되고, 나머지는 공범 ㅋㅋㅋㅋㅋㅋ

또 어느 날은, 열려있던 제 가방 뚜껑에 누가 쉬를 해놨더라고요!!!!!
다행히 재질상 스며들지는 않았는데 이것도 왠지 진이가 의심되어요. 에라이-

혁이오빠네 화장실에 애들이 자꾸 갇히고 있어요.
고양이가 워낙 소리없이 움직이는 동물이라
특히 세리는 덩치가 제일 큰데도 존재감이 없는 건지 ㅋㅋㅋㅋ
하루에 막 세 번씩 갇혀서 문 열어달라고 소심하게 울고 ㅋㅋㅋㅋ

마지막 사건 이야기. 집 보러 어느 가족이 들이닥친 날!
세리는 원래 이불 밑에 있었던지라 그냥 안나왔고 송이는 이불 밑에 숨었고
밍키는 긴장했고, 진이는 사람들에게로 튀어나가려고... ㅇ_ㅇ
참으로 낯선 사람도 좋아하는, 인간 친화적인 진이입니다.




Posted by sylvan